보스턴 교살자(2023), 진짜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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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교살자 영화 소개

 "보스턴 교살자"는 2023년 범죄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60년대 보스턴에서 여성 13명을 살해한 보스턴 연쇄살인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맷 러스킨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 이야기를 처음 보도한 Boston Record의 미국 기자 로레타 맥로린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를 포함한 앙상블 캐스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다른 캐스트 멤버로는 캐리 쿤, 알렉산드로 니볼라, 크리스 쿠퍼,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및 모건 스펙터가 있습니다. 영화 촬영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그레이터 보스턴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년 3월 17일 스트리밍 서비스 Hulu에서 독점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 키이라 나이틀리 - 로레타 맥로린 역
• 캐리 쿤 - 장 콜 역
•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 알버트 데살보 역
• 크리스 쿠퍼 - 잭 맥라린 역
• 알렉산드로 니볼라 - 코넬리 형사 역

 

 

"보스턴 교살자",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진실을 밝히다(스포주의)

1962년, 일련의 잔인한 살인 사건이 미국 보스턴 지역을 뒤흔들었고 경찰은 당혹스러워했고 지역 사회는 겁에 질렸습니다. 보스턴 레코드의 미국 기자 로레타 맥로린이 활로 목에 스타킹을 묶은 채 강간당하고 목이 졸린 세 명의 나이 든 여성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그녀가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로레타는 살인이 연쇄 살인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야기를 밝히려는 로레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상사는 신문사를 보호하기 위해 이야기를 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네 번째 희생자가 발견되고 로레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밝혀 내기로 결심합니다. 동료 기자 장 콜과 함께 그녀는 직장과 사회 전반에 만연한 성차별과 조롱을 견디며 조사를 계속합니다.

 

 로레타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보스턴 교살자"라는 연쇄살인범의 이름을 만들었고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그러나 조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1963년, 연쇄살인범의 패턴을 깬 일곱 번째 희생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때 로레타와 장은 보스턴 경찰국이 일부러 조사를 방해하고 다른 도시와 연쇄살인범의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964년에 알버트 데살보라는 용의자가 구금되었고 소피 클락이라는 여성은 라인업에서 그를 식별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남자 조지 나사르(그렉 브로초스)를 지목하여 선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보는 그가 저지른 13건의 살인을 모두 자백하는데, 경찰은 그를 범죄와 연관시킬 충분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대신 그는 강도 및 성범죄의 초기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1973년, 데살보는 로레타에게 연락하여 다음 방문 시간에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로레타가 그를 만나기 전에 그는 다른 죄수에게 칼에 찔려 죽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익명의 제보에 따라 로레타는 브리짓워터 주립 병원의 환자였던 해리슨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데살보, 마쉬, 나사르가 모두 같은 와드에 동시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알려주면서, 해리슨은 데살보의 고백이 마쉬와 나사르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로레타는 데살보의 자백을 지도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만 보상금을 청구하는 것은 희망한다고 인정한 감옥에 있는 나사르를 방문합니다. 나사르는 로레타와 언론이 보스턴 교살자라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비난하고 살인자가 한 명 이상이라고 암시하지만 대중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암시합니다.

 

로레타와 장은 새로운 이론을 세웠습니다. 폴 뎀프시는 뉴욕으로 이사하기 전에 보스턴에서 처음으로 여섯 명의 나이 든 여성을 죽였습니다. 뎀프시가 떠난 후 보스턴에서 모방 살인이 발생하였지만 피해자들은 훨씬 젊어졌습니다. 데살보는 나사르가 피해자당 $10,0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13건의 살인을 모두 자백했습니다. 그 대가로 나사르는 유명 변호사 베일리가 데살보를 변호하도록 주선했습니다. 데살보는 또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백만 달러짜리 책 출판 거래를 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속게 됩니다. 

 

더 레코드 아메리칸은 로레타와 장의 이론을 책으로 출판합니다. 이 책은 사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수사 및 형사 사법 제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 로레타는 보스턴 글로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의료 기자가 되었으며 장 또한 계속해서 기자로서 활약했고, 로레타와의 우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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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교살자" 시청 후기

 이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와 출연진의 연기력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주 내용은 연쇄 살인범의 흔적을 좇는 두 언론인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1960년대 여성들의 인권의 부족함과 경찰들의 무능함 그에 따른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영화에 잘 표현되었고 이를 극복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두 언론인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는 타이틀로 많이 불리지만 실상 영화를 보시면 부실한 경찰 수사로 인해 혼동이 많이 일어나고 데살보 역시 연쇄살인마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즉 처음 주인공인 로레타가 의문을 제기했을 때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지 않고, 경찰 또한 수사를 제대로 했다면 보스턴 교살자라는 연쇄살인마 이야기가 탄생했을 필요도 없었을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당시 시대상의 문제를 많이 표현한 영화이며 이를 뛰어난 연기력과 영상미로 잘 만든 스릴러 영화 "보스턴 교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