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마지막 시리즈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2022)은 콜린 트러보로가 감독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SF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22년 개봉되었으며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여섯 번째 편입니다. 이 영화는 첨단 기술과 특수 효과로 쥬라기 월드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공룡이 거의 실물처럼 보일 정도로 잘 찍어낸 영화입니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쥬라기 월드 오리지널 배우인 앨런 그랜트 박사(Sam Neill 분)와 엘리 새틀러 박사(Laura Dern 분)의 출연으로 기존 쥬라기 월드 팬들에게는 감동을 새로운 쥬라기 월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웬 그래디 - 크리스 프랫
- 클레어 디어링 -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 케일라 와츠 - 드완다 와이즈
- 메이지 록우드 - 이사벨라 서먼
- 앨런 그랜트 - 샘 닐
- 엘리 새틀러 - 로라 던
- 이안 말콤 - 제프 골드블룸
- 헨리 우 - B.D. 웡
- 배리 셈벤 - 오마르 시
- 지아 로드리게즈 - 다니엘라 피네다
- 프랭클린 웹 - 저스티스 스미스
- 루이스 도지슨 - 캠벨 스콧
- 램지 콜 - 마무두 아티
- 라몬 - 바스티안 안토니오 푸엔테스
- 와이엇 헌틀리 - 크리스토퍼 폴라하
- 소요나 산토스 - 디천 라크먼
- 레인 델라코트 - 스콧 헤이스
- 샬럿 록우드 - 엘바 트릴
새로운 종의 출현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은 공룡이 공원에서 풀려나 세상으로 나온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사건 이후 2년 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공룡은 이제 지구 곳곳으로 퍼져 생태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룡들의 존재는 공룡을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과 공룡을 위협으로 보는 사람들간의 갈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현재 클레어와 오웬은 서로 연애를 즐기고 있으며, 클레어는 공룡 권리 옹호자가 되어 공룡을 멸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끌고 있고, 오웬은 세상의 혼돈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로운 삶은 Isla Nublar의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 DNA 샘플을 채취하고 곧 폭발할 화산으로부터 공룡을 구해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시몬 마스라니의 딸이 접근하면서 깨지게 됩니다. 클레어와 오웬은 마지못해 도움에 동의하고 과학자 팀과 함께 섬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들은 섬에 도착한 후, 섬이 버려지지 않았고 공룡이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비밀리에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닥터 헨리 우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클레어와 오웬은 곧 경쟁 유전학 회사인 Biosyn이 먼저 DNA 샘플을 확보하기 전에 DNA 샘플을 회수하기 위해 시간과의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들은 섬을 탈출하려고 시도하면서 닥터 그랜트, 닥터 새틀러 그리고 말콤을 포함한 오랜 친구들을 다시 만납니다. 그들은 함께 새로운 공룡 종인 E750의 위협을 해결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합니다.
총평
영화의 줄거리는 잘 짜여 있고, 긴장감을 주는 사건들이 있어 끝까지 몰입할 수 있습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놀라운 시각 효과와 액션으로 가득 찬 장면을 보게 됩니다. CG 이외에도 실용적인 효과와 애니메트로닉스를 사용하여 공룡과 그들이 사는 세계에 사실감을 더합니다. 또한 E750을 상대하기 위해 쥬라기 월드의 상징인 T-rex의 귀환 관람하면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은 쥬라기 월드 6부작의 만족스러운 피날레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출연진, 인상적인 비주얼, 매력적인 스토리로 공룡으로 가득한 모험을 떠나 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끝이 지만, 쥬라기 공룡들의 이야기는 계속 될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이 영화는 또한 인간과 공룡의 관계와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유전 공학의 윤리와 신 놀이의 결과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존재해 온 닥터 우의 캐릭터는 이번 영화에서도 새로운 변종 E750을 탄생시키며 인간과 공룡 모두에 위기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실험에 대해서는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영화 추천 및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래비티(2013), 생존을 향한 인간의 의지 (0) | 2023.03.18 |
|---|---|
| 글래스 Glass(2019), 악당과 영웅의 미묘한 차이 (0) | 2023.03.18 |
| 듄Dune(2021), 웅대한 세계의 시작 (0) | 2023.03.17 |
| 어바웃 타임(2013), 따뜻한 로맨스와 시간 여행 (0) | 2023.03.16 |
| 언더워터(2020) , 심해 속 괴물의 공포 (0) | 2023.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