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추천 및 소개

스트리머 5월 개봉 공포 스릴러 영화 등장인물 소개

by 100세 시대 살아가기 2023. 5. 19.
반응형

스트리머
출처 - 구글 이미지

스트리머, 형제 복지원 사건 배경의 공포 스릴러

 "스트리머"는 라이브 방송을 소개하는 BJ들의 폐가 탐험 라이브 방송을 소재로 하는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2023년 5월 10일 국내 개봉하였으며, 공포 영화 '곤지암'과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등장인물들이 좀 더 어리고 공포 탐사를 전문으로 한다기보다는 호기심에 의한 5명의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소재로 다루며 영화의 배경은 '형제복지원' 사건을 모티브로 합니다. 

 

스트리머
ㅜㄹ처 - 구글 이미지

간략 줄거리

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촬영된 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모이게 된다.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던 그들은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현장을 그야말로 리얼하게 생중계하게 되는데 알 수 없는 괴물들의 습격으로 한 명씩 한 명씩 사라져 버리게 된다. 

 

스트리머
출처 - 구글 이미지

등장인물 

  • 이푸름 - 모모 역

벗방 전문 스트리머. 머털의 주작 여부를 밝히는 방송으로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기 위해 재민과 함께 폐건물에 가게 된다. 굉장히 강단 있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겁은 많지만  해야만 하는 행동은 반드시 실행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 권민혁 - 준 역

 모모와 똑같은 이유로 폐건물에 뛰어들었다. 부적이 봉인된 부적임을 알아보는 등 귀신 관련 지식이 있는 편.

  • 김모범 - 타쿠 역

폐가 탐험 정도로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기 위해 폐건물에 같이 뛰어들었다. 작은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서 모모나 재민에게 큰 소리 내지 못하는 성격이며 겁이 많은 성격이라 단독행동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대사를 늘어놓아 팀원의 사기를 깎아먹으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절망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묘사하는 캐릭터.

  • 김준형 - 재민 역

 머털이 남긴 귀신 영상을 주작이라고 굳게 믿고, 주작 감별을 위해 폐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주도한 스트리머. 호전적이며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독선적인 행동 때문에 팀을 위험에 빠뜨리는 편.

  • 심소영 - 다슬 역

 금발 염색 머리의 여성. 뭐 하는지도 모르고 자기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기 위해 폐건물에 같이 뛰어들었다. 후반부에 건물의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 후 비명을 지르면서 막힌 입구 앞으로 도망치는 것을 시작으로 귀신의 등장을 알리는 역할을 보여준다.

  • 김재현 - 머털 역

 폐건물에서 귀신으로 보이는 기괴한 영상을 남긴 BJ. 이 영상을 남기고, 3일에 한 번씩 영상을 꾸준히 올리던 사람이 갑자기 잠적했다.

  • 이승희 - 경찰 역

 재민의 신고전화를 듣고 셔터문을 부스러온 경찰이지만 스트리머들의 모습을 보고 장난치는 것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셔터문을 절단하려는 순간 귀신의 방해로 교살당하고 만다. 

 

스트리머스트리머
출처 - 구글 이미지

결론

 한때 돌봄과 연민의 장소였던 소리복지원은 인간의 가장 어두운 면을 일깨워주는 잊히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버려진 건물을 탐험하는 동안 스트리머들은 초자연적인 공포의 그물에 얽힌 자신들을 발견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희생자들의 영혼과 유령 같은 존재에 맞서게 됩니다. 그들의 여정이 계속됨에 따라 건물의 악의의 진정한 범위가 점차 드러나고 BJ들과 시청자는 건물 안에서 발생한 오싹한 사건에 매료됩니다. 

 

 이 영화는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안타깝고 끔직한 사건을 모티브로 합니다. 영화에서 소리복지원으로 표현되는 이 폐건물은 수많은 악의를 담고 스트리머들을 공격합니다. 그저 조회수와 구독자 생각만으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러 탐사에 참여한 BJ들에 의해 이 모든 장면이 고스란히 생중계되면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간담을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