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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및 소개

영화 리턴 투 서울 출연진 평점 정보

by 100세 시대 살아가기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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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서울
출처 - 구글 이미지

리턴 투 서울 : 뿌리를 찾아 떠나는 프랑스 입양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리턴 투 서울(프랑스어: Retour à Séoul)은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2022년 드라마 영화입니다. 데이비 추가 감독하고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로 여행을 떠나는 25세의 프랑스 입양인 프레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오광록, 김선영 등이 출연하였으며 미술가인 박지민이 주연으로 첫 데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3일 개봉하였습니다. 

 

스토리 및 등장인물 소개

 프레디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인해 우연하게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됩니다. 언어도, 문화도 낯선 한국땅에서 우연하게 프레디는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고, 다시 만나게 된 친아빠와는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위태로운 감정을 추스르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서울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등장인물

  • 프레디 - 박지민
  • 한국 아빠 - 오광록
  • 테나 - 구카 한
  • 한국 고모 - 김선영
  • 막심 - 요안 짐머
  • 안드레 - 루이스 도 데 렌쿠에사잉
  • 한국 할머니 - 허진
  • 동완 - 손승범
  • 루시 - 에멜린 브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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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95명의 비평가 리뷰 중 96%가 긍정적이며 "리턴 투 서울"의 평균 평점은 8.1/10입니다.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리턴 투 서울"은 주인공의 정체성 탐구에 민감하게 맞춰진 영화이며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의 조건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을 탐구하는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다른 평가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는 26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87점을 주어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리턴 투 서울"은 프레디와 비슷한 정체성을 보이는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영화감독 데이비 추가 감독하였고 정체성 위기, 문화적 충돌, 금기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다양한 시대의 한국 음악을 차용했다는 점이며, 선의는 있지만 어색한 통역을 하는 프레디 이모 김선영의 캐릭터를 통해 영화는 유머와 감정을 뒤섞어서 관객들에게 인간의 정체성의 혼란에 관한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입양인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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