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 피와 꿀, 동심 파괴 슬래셔 공포 영화

출처 - 구글 이미지

곰돌이 푸 : 피와 꿀 - 어린 시절 좋아했던 곰돌이 푸의 소름 끼치는 공포

 "곰돌이 푸 : 피와 꿀"은 2023년 4월 개봉한 영국 슬래셔 영화입니다. 리스 프레이크 워터필드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모두 맡은 이 영화는 동화책 "곰돌이 푸"와 이야기를 배경으로, 잔인하고 피에 굶주린 살인자가 된 곰돌이 푸가 100 에이커 숲으로 돌아온 대학생들  성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크레이그 데이빗 다우젯이 곰돌이 푸로, 크리스 코델이 피글렛으로 등장합니다. 조연 역할로 엠버 도이그 손, 니콜라이 레온, 마리아 테일러, 나타샤 토시니 및 메이 켈리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영화이지만 간략 정보를 포스팅했습니다.

"곰돌이 푸 : 피와 꿀" 제작 및 줄거리

 이 영화는 2022년 5월에 처음 제작 발표되었으며, 사랑받는 어린 시절 인기 캐릭터의 격렬한 반전으로 인해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ITN Studios와 공동으로 Jagged Edge Productions에서 제작했으며 1926년 원작 "Winnie-the-Pooh" 책이 2022년 1월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에 들어간 후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곰돌이 푸"는 아직 저작권이 디즈니사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영국 East Sussex의 Ashdown Forest에서 $100,000 미만의 예산으로 10일 동안 촬영되었습니다. 숲은 원래 이야기의 배경인 100 에이커 숲을 표현하였습니다. 원래 전국적인 1박 깜짝 이벤트로 기획된 "곰돌이 푸 : 피와 꿀"은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전 세계 극장 개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 1월 26일 멕시코에 이어 2월 15일 미국, 3월 10일 영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간략 줄거리

 이 영화의 줄거리는 크리스토퍼 로빈이 대학을 떠난 지 몇 년 후 100 에이커 숲으로 돌아온 것을 중심으로 합니다. 그는 아내 메리와 함께 돌아왔지만 그의 오랜 친구인 곰돌이 푸, 피글렛, 이요르, 토끼, 부엉이들은 예전에 알던 친구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이들의 재회에서 피글렛은 크리스토퍼를 깜짝 놀라게 하고 메리를 사슬로 목을 졸라 죽이고 푸와 피글렛은 크리스토퍼를 숲으로 끌고 갑니다.

 

 그들은 크리스토퍼에게 이요르의 유골을 보여주며 겨울 동안 극심한 기아 때문에 그를 죽이고 먹어야 했음을 밝힙니다. 그 후 그들은 인간, 특히 크리스토퍼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고 인간성을 버리고 야생이 되겠다고 맹세했다고 알려줍니다.

 

 그 후 마리아의 친구들인 대학생 무리들이 마리아의 치료사가 제안한 대로 100 에이커 숲의 오두막을 임대하여 그녀가 충격적인 스토킹 경험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오게 됩니다. 마리아의 친구 중 한 명인 티나가 오두막으로 가는 길에 길을 잃자, 푸는 그녀를 버려진 공장으로 쫓아가 나무 깎기로 그녀를 갈기갈기 찢어버립니다.

 

 푸와 피글렛은 남은 대학생들을 공포에 떨게 하며 한 명씩 잔인하게 죽입니다. 유일한 생존자 인 마리아와 제시카는 포로로 잡혀있는 크리스토퍼와 피글렛에게 남편이 살해된 또 다른 포로 샬린과 팀을 이룹니다. 그들은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더 많은 폭력과 끔찍한 죽음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곰돌이 푸 : 피와 꿀" 평가

 "곰돌이 푸 : 피와 꿀"은 어린 시절의 사랑했던 캐릭터들에 대한 고전을 불안하게 해석한 영화입니다. 유혈이 낭자한 스토리라인과 잘 알려진 캐릭터가 어우러져 혼란스러우면서도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관객에게 적합하지는 않지만 영화의 상업적인 성공은 이런 종류의 공포 재연 영화에도 시장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적은 예산, 일관성 및 창의성 부족으로 비평가들의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곰돌이 푸 : 피와 꿀"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로튼 토마토 기준 최악의 영화 100선에 뽑힌 만큼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영화 "곰돌이 푸 : 피와 꿀" 리뷰였습니다.